흰 반점만 보고 아구창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구강 칸디다증은 입안에 원래 존재할 수 있는 칸디다 효모가 지나치게 자라 생기는 진균 감염입니다. 입안이 붉고 쓰라리면서 흰 반점이 보이거나, 맛이 달라지고 입꼬리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흰 부위를 닦았을 때 붉은 표면이 드러나고 피가 날 수도 있지만, 혀의 설태·마찰성 병변·다른 점막질환도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한 가지 모양만으로 확진하지 말고 시작 날짜, 통증, 닦일 때 변화, 최근 복용약과 의치 사용 여부를 치과나 의료진에게 알려 주세요.

항생제와 다른 위험 요인을 함께 확인합니다

오랫동안 항생제를 복용하면 구강 칸디다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항생제를 먹은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흡입 스테로이드, 항암치료, 당뇨병, 면역 저하, 입마름, 밤새 의치를 착용하거나 맞지 않는 의치를 쓰는 상황도 함께 살핍니다. 약 이름과 시작·종료 예정일, 흰 반점이 나타난 시점, 혈당 관리나 최근 질환 변화를 적어 가세요. 치과에서 흰 반점을 봤다고 처방 항생제·스테로이드·항암 관련 약을 임의로 끊거나 용량을 바꾸지 않습니다.

진단 뒤 알맞은 항진균 치료를 선택합니다

칸디다증 치료에는 입안에 사용하는 젤·트로키·가글, 먹는 약 등 여러 형태의 항진균제가 쓰일 수 있으며 종류와 기간은 감염 부위, 심한 정도와 기저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남은 항진균제나 가족의 약을 공유하지 말고, 복용 중인 다른 약과 임신 여부, 간·신장질환을 의료진에게 알려 상호작용을 확인합니다. 치료 중에도 부드러운 칫솔로 치아·잇몸·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의치를 사용한다면 치과의 세척법과 야간 제거 지침을 따르며 맞지 않는 부분은 조정받습니다.

삼킴 통증과 반복 재발은 더 넓게 평가합니다

치료를 시작했는데도 호전되지 않거나 반복해서 재발하면 단순히 약을 더 오래 바르지 말고 진단과 위험 요인을 다시 확인합니다.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 통증이 있거나 걸리는 느낌이 생기면 입안보다 깊은 부위의 칸디다증 가능성도 있어 의료 평가가 필요합니다. 열과 함께 얼굴·목이 붓거나 호흡이 어렵고, 물을 마시기 힘들 정도로 탈수되는 경우에는 정기 치과 예약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반점이 사라진 뒤에도 충치·입마름·의치 적합 상태를 점검해 재발 요인을 줄입니다.

참고 자료

일반적인 구강 건강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이나 치료 계획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내 치아 상태에 맞는 상담

치료 방법과 일정은 개인의 구강 및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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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치과